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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1)

  • 열심히 살았는데 왜 힘들까? 2030 세대가 느끼는 구조적 벽

    대학은 늘었지만, 일자리는 그대로대한민국의 청년 실업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청년층의 70%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지만,실제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일자리는 전체의 40%도 되지 않는다.이 불균형은 단순히 경기침체나 기업 탓이 아니다.산업 구조가 이미 ‘고학력 중심 사회’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젊은 세대의 절반은 ‘과잉 교육’ 상태로 사회에 진입하고,그중 상당수는 학력에 걸맞은 직업을 찾지 못한 채 불안정한 노동 시장에 머문다.그럼에도 사회는 여전히 같은 메시지를 반복한다.“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야 한다.”하지만 정작 그 ‘좋은 대학’ 이후의 길은 이미 막혀 있다. 부모 세대의 ‘인고의 착각’, 세대 갈등을 낳다한 가정의 사례를 보자.첫째에게는 2억 원을 들여..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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